[스크랩] 사과상자로 재활용하여 리폼한 컨츄리풍~ 우편함!!!
사과상자옆판을 재활용하여 간단하게 리폼한 컨츄리풍~의 우편함이랍니다~~~...
편지는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는 글이라 생각해여~
디지털시대에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전자우편이 주지못한
매력적인 인간의 정이 느껴지는 아날로그적인 생각이 그리울때가 많네여~
뭐든지 빨리빨리.. 시계추처럼 '째깍째깍'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틀에 박히지 않은 나만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학교 다닐때 늘상 즐겨들었던 노래가 생각나네여~
비가 내리면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오래전 이런날들이 '루시아즈' 에게도 있었던것 같은데~
아쉬움만 남는 가을 이네염!!! ^^
만든 과정이랍니다~~~...
사과상자 옆판을 준비하시고 사과상자판을 옆판과 맞게 재단하신후~
못으로 고정하여 기본틀을 만들어 준답니다..
흰옷을 입혀주시고 포인트가 되게 그림이나 글씨로 스텐실을 해주시고
드릴로 구멍을 내준후~ 마끈으로 걸이를 만들어주면
컨츄리풍~의 우편함이 완성된답니다..
담아가실땐 기분 좋은 덧글 한줄 남기시는 센~스까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