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장지와 과자박스로 리폼한 프로방스풍~의 나무액자!!!
짜투리나무와 포장지,과자박스로 리폼한 프로방스풍~의 나무액자랍니다~~~...
침대위의 벽면이 허전하여.. 흔히 한번쯤해보시는 프로방스풍~의 느낌으로
요로케, 만들어 보았답니다..
프로방스풍~ 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풋풋한 사랑이라고나 할까??
설레임, 살며시 스며드는 미소 등등..
때론 첫사랑 같은 느낌~
이런 날들이 루시아즈에게도 있었던것 같은데~
넘.. 까마득한 이야기 같네여~
설레임으로 보냈던 날들은 가고 한아이의 엄마,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루시아즈..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지만..
한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살아간다는건 분명,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여~
힘은 들지만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이있다는건
또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여~
찌는듯한 오늘같은 날에..
서로의 맘을 쿨하게 얘기해봄이 어떨까? 싶네여~
만든 과정이랍니다~~~...
짜투리나무를 준비하시고
직사각형모양으로 재단해주시면 된답니다..
글루건을 이용하여 재단해 놓은 나무를 붙여 액자틀을 만드신후
흰옷을 입혀주시고 가볍게 사포(180방)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포장지와 과자박스를 재활용하여 안쪽에 나사못으로 고정해주시고
걸이도 와이어로 만들어 달아주었답니다..
포인트가 되게 그림이나 글씨를 스텐실해주면
프로방스풍~의 나무 액자가 완성 된답니다..
담아가실땐 기분좋은 덧글한줄 남기시는 센~스까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