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되거나 온라인에서 무절제 하게 올려진 식초 만들기 방법에 조금 반대 의견이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다음주 저희가 실습하는 천연 식초 만들기 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식초를 만들고 그것을 천연 식초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절때 특정 카페를 해하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천연식초의 정의를 우리 카페 식구들이라도 바로 알자고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천연식초라고 하는것은 원재료 성분에 다른 식초를 첨가 하는것은 절때 천연식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효모나 이스트 누룩등을 첨가하여 만든 식초는 원재료의 성분이나 향을 반감시킬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아니 실제로 실험결과가 그렇습니다!~
식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도 좋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과거엔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을 보양식품으로 보았지만 영양과잉인 요즘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것이 못된다. 한용영 청운대 식품영약학과 교수는 “식초는 무기질, 아미노산, 구연산 등이 풍부한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라며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여름철에 소화작용을 도와 체하지 않게 하며 식초의 초산성분이 살균작용을 하여 식중독도 예방해준다”고 했다.
식품영양학 박사인 전형주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원장은 “식초의 알리티아민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은 체내 해독작용을 해준다”고 말했다. 식초는 6개월 간 꾸준히 마셨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식초의 원액은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 기호에 맞게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한용영 교수는 “특히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마시지 않고 식후에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번에 한 숟가락 정도, 하루 세 차례 복용하면 된다.
+++++++++++++++아래는 00전통음식 카페에서 올려진 글입니다++++++++++
내 몸의 해독제 천연식초 만드는 법 식초는 萬藥의 왕이다. 우리의 살과 피를 깨끗이 하는 혈액 정화제이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천연식초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좋은 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과실초 만드는 법 【필요한 원료】 사과,배,귤,포도,딸기,매실,토마토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주의 할점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드라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1L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내지 2배의 원료가 든다. 【용기】 단단하게 구운 도자기가 최고임.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만드는 순서】 1.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과실의 껍질과 씨도 그대로 사용한다.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서는 시판 중인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히 살균력이 강하다. 3.그런 다음에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절구통이나 믹서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약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 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좋다. 5.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채에 잘 침투 되도록 섞는다. 6.공기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따라서 보통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공기가 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그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아라. 8.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비치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인 지하 창고나 부엌 한구석 등이 좋다. *.주의 : 공기 소통을 잘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한 3~4개월을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 놓은 10원 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신냄새가 나지만 ,이 경우의 식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만일 이때에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서 실패작이니 새로 담가야 한다. 10.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후로도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로 된다. 【활 용 법】 *.이렇게 해서 완숙된 것을 짜거나 걸러낸 국물이 바로 과실식초이다. *.이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서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수로 희석시켜 먹으면 되나.그대로 먹으면 너무 독하다. 곡물초 만드는 법 【원 료】 쌀,보리,밀,옥수수,조,율무등 모든 곡물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현미식초 만드는 법 【원 료】 *.현미:500g *.쌀누룩:250g(현미의 50%) *.드라이이스트: 2g *.자연생수 : 2L 이상의 재료로 1.6~1.7L의 현미식초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순서】 1.현미를 한 두 번 간단히 물로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서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물에 담가둔다. 2.찜통에서 약80분간 쪄라. 3.찐 현미를 절구통에서 분쇄하라. 4.쌀누룩이 현미쌀 한알 한알에 잘 침투하도록 잘 섞어라. 5.자연생수를 타서 죽으로 만든다. 6.드라이이스트를 잘 섞어라. 7.용기에 담아 한지 또는 가제로 덮어 노끈으로 동여매라. 8.과실식초를 만들 때와 같은 장소를 사용하라. 9.약 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 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식초가 된 것을 예고 해 준다.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두면 현미식초가 완성된다. *.과실식초에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사과산등이 곡물초보다 월등하게 많이 들어 있다. 그런 반면 곡물초에는 단백질이 과실초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 둘을 혼합해서 먹으면 보다 좋다.
동의보감에도 식초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 있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옛날엔 산모의 어지럼증, 지혈, 염증 제거, 해독 등을 위해 식초를 쓰기도 했다”며 “식초는 본래 기운을 안으로 거둬들이는 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초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추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든 현미식초는 혈액순환에 좋고, 포도당과 비타민이 풍부한 감식초는 피부미용과 비만 예방, 포도식초엔 다양한 유기산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다. 다만 위장이 약한 현대인들은 공복에 식초를 복용하지 말 것을 이경섭 원장은 당부했다. 식초가 위벽을 헐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산과다,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한편 식초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일은 절대 삼가야 한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식초에 담갔다가 각질이 벗겨진 피부에 2차 감염이 일어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한 초산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식초
식초중에는 전통식초가 제일이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부뚜막에 두고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식초에 대한 비밀을 구관모씨가 쓴「옛날 식초 장수법」을 읽고 조상들의 지혜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여기에 소개합니다. 식초는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하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제조법에 따라 양조초는 자연적으로 초산이 발효되어진 초이고 합성초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 로 양조초에 합성초산이 가미된다. 양조식초를 원료에 따라 쌀,현미, 보리, 등 곡식을 원료로 하면 곡물초, 과실을 원료로 하면 과실초, 라고 한다.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좋은 천연양조식초는 즉 100% 자연발효 된 양조식초이다.
◆ 유기산의 보고. ◆ 산 중화 역활을 한다. ◆ 자연의 살균, 방부, 해독제 ◆ 잉여 영양소 분해 ◆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 비타민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식초 건강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자. 여러가지 식초 활용법 ◆ 감기의 예방
◆ 치아 미용 ◆손의 무좀 ◆ 모발의 미용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니다.
특히 쉽게 얼굴이 붓는 사람들에게 좋다! 피로회복에도 good! 피부도 매끈해지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여드름, 뾰루지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과일식초 건강요리 49가지’(살림LIFE)의 저자 김외순 씨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과일식초 만들기를 추천했다. 김씨는 “천연 발효 현미식초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시중에 파는 현미식초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며 “물기가 많은 과일의 경우, 식초가 희석될 수 있으므로 용기의 20%를 넘지 않게 과일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완성된 식초는 유리병이나 도자기에 20~30% 여유를 두고 담은 뒤 밀폐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한다. 적은 양의 경우에는 냉장 보관해도 무방하며 상온에 보관할 경우에는 가스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하고 자주 용기를 옮기지 않도록 한다. 과일의 향과 맛이 배어들게 하려면 한 달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 수박 식초 수박은 비타민 A, C, 당질, 섬유질이 풍부하다. 당질 중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몸에 흡수가 빠르다. 피로할 때 먹으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수박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껍질째 썰어 200g정도를 밀폐용기에 담는다. 수박은 물기가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수박식초를 돼지고기 찜, 생선 찜 등 담백한 찜 요리에 넣으면 맛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 참외 식초 참외는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다. 피로 회복에 좋고 산성으로 변한 몸을 중화해 준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1센티미터 두께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참외식초는 참외 향은 나지만 맛은 현미식초와 비슷해서 나물을 무치거나 냉채를 할 때 음식 맛을 살리면서 은은한 향을 내준다. ▽ 토마토 식초
토마토 식초는 치즈나 달걀이 들어간 요리에 잘 어울리고 해산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해산물 무침이나 볶음, 조림에 토마토 식초를 넣으면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방울토마토 100g을 씻고 꼭지를 딴 다음 물기를 닦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현미 식초 1000ml를 붓고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블루베리 식초 블루베리의 진보라색 안토시안 색소는 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심장병과 뇌질환을 예방해준다. 블루베리 1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감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자두 식초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작용이 우수해 항암작용도 하며, 면역력도 높여준다. 자두는 칼집은 내서 넣거나 과육을 발라서 밀폐용기에 20% 이하 용량으로 담는다.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아래는 000효소 카페에 올려진 글입니다+++++++++++++++++++++++++===== 오늘은 귤을 이용해서 식초를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상하지않은 감귤을 반토막으로 잘라넣고 이스트를 뿌려주었습니다 귤 썬것을 큰통으로 가득채워서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꼭꼭 잘 싸매주면됩니다 무농약농사를 지으며 친환경액비나 효소등을 만들어 귤나무에 뿌려줄때에 식초가 많이 필요하게 된답니다 귤 효소에 이어 귤 식초까지도 만들어 쓰기로 도전해봅니다
비율 : 귤 10kg당, 이스트 2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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