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레이가 좀 맘에 든다하면 꽤 비싸요
그래서 만들기시작~~
좀 두께가 있는 판자를 구해서 그냥 뚝뚝 잘라요
손잡이도 멋진걸로 샀어요
두개를 만드는데 하나는 엔틱한 분위기를 내기위해서오일스테인을 먹이고요
오일스테인은 기름이 있기때문에 붓으로 칠하지않고요
헝겊에 묻혀서 닦아내듯이 바릅니다 전 그냥 키친타월로요 쓰윽~
다른 하나는 밀크페인트를 칠하고요
손바닥꼬라지보소 ㅉㅉ
와~~ 완성이요
손잡이가 나뭇잎모양이 이뻐서 둘다 똑같이 달았어요
물도 닿을수있으니 마감도 두번하고요
둘다 스텐실도 찍고요
오일스테인 바른곳에도 스텐실찍었는데 잘 안보이죠?
손잡이는 좀 화려한걸로요
트레이에도 다리를 달았어요
저 요새 다리달기에 재미들렸나봐요 ㅋ
근데 다리를 달아보니 좀 품격이 생기는것같아요 (그냥 제생각이요)
몇공정안거쳤는데도 쓰기 괜찮을것같아요
기분따라 골라쓸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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