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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바구니 만들기
화사한 그린바탕에 예쁜 꽃무늬가 있는 사각바구니 입니다.
높이도 높아서 안정감있고 수납양도 좋구요.
책상이나 테이블 아님 식탁위에서도 인테리어소품으로써 또 바구니로써 역활을 제대로 할것 같아요
포인트로 라벨아닌 아일렛 구멍을 내어주어
가지고 있는 끈으니 로프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리본매듭을 주었어요
훨씬더 여성스럽고 이뿐것 같죠
양옆에 가죽핸들은 길게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바구니 높이가 높기때문에 손잡이는 짧게 하는게 이뿔것 같아서요
여기서 소개하는 과정샷은
옆면이 동일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중요한건 4군데 바닥 모서리를 딱 맞추는게 포인트입니다.
원단이 조금 밀리거나해서 모서리를 맞추면 틀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각모양이 잘 안나올수 잇거든요.
간단한 과정샷을 소개합니다.
겉감원단과 안감원단을 준비합니다.
겉감은 앞면,뒷면,옆면 그리고 안감은 앞면,뒷면,옆면 그리고 접착솜은
사이즈대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접착테이프가 있으면 더 좋구요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죽끈 조금 준비합니다.
겉감과 안감은 사이즈가 동일하고 시접포한 사이즈입니다.
겉감에 접착솜을 붙여줍니다.
접착솜의 거친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후에
겉감의 안쪽에 잘 맞추어서 겉감쪽에서 다리미로 눌러주면 열에의해 접착솜의 풀이 녹아 붙습니다.
그리고 창구멍으로 뒤집을때 떨어지는게 염려스러우면
접착테이프로 테두리를 한번 더 둘러 다리미 약한열로 눌러주면 됩니다.
안감틀을 만들껀데요
여기서 옆면와 앞면의 가운데에 맞추고요
시접1cm를 준 모서리에 시침핀을 꽂아 둡니다.
그리고 시침핀으로 모서리를 지댓대삼아 돌려서 앞면의 옆면도 맞춥니다.
그럼 이렇게 시접1cm를 주고 'ㄷ'자 모양으로 박음질 합니다.
이때 모서리는 꺽여서 박기가 힘들면 옆면쪽의 모서리에 살짝 가위집을 주면
더 수월하게 박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바닥에 창구멍 8cm는 박음질 하지 않습니다.
앞면이 다 박음질되면 뒷면도 마찬가지로 가운데를 맞추고 모서리점도 맞추어서 박음질합니다.
사각모양의 틀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옆면의 경우 길이를 여유있게 재단해서 앞면과 맞춘후에 남는부분을 자릅니다.
겉감도 마찬가지로 안감처럼 가운데를 맞추어서 'ㄷ'자 모양으로 박음질합니다.
솜라인을 따라서 박으면 됩니다.
완성된 겉감틀에 옆면쪽에 가죽끈을 12cm정도로 잘라서 겉감의 겉과 가죽끈의 겉을 마주닿게하고
위에 시접 0.5cm를 주고 임시 고정 시침바느질을 합니다.
이때 주의할사항은 보이는것처럼 가죽띠가 'u'자 모양으로 내려와 있어야 합니다.
반대쪽 옆면도 같은 작업을 합니다.
겉감틀과 안감틀을 합쳐주는데요
겉감틀의 겉과 안감틀의 겉을 마주닿게하고 시접 1cm를 주고 빙 둘러서 박음질 합니다.
안감의 창구멍을 이용하여 뒤집어준후에
창구멍은 시접을 접어주고 손바느질 공그르기로 마무리합니다.
완성된 바구니는 다리미를 이용하여 꼼꼼히 다려 각을 잡아줍니다.
겉면에서 선따라 꺽어 다리기도 하면 더 모양이 납니다.
라벨대신에 아일렛구머을 2개정도 내어줍니다.
고무망치와 펀치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줍니다.
아일렛도구를 이용하여 아일렛단추를 넣고 준비를 합니다.
고무망치로 도구 위를 살짝 두드리면 아일렛단추가 원단에 고정됩니다.
깔끔하게 구멍 2개가 생겼네요..
운동화에서 많이 보아왔던 바로 그 단추라고 보심 됩니다.
아일렛구멍에 코팅끈을 넣어서 여유있게 리본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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